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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피부 관리, 속 건조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

  • 2021.11.30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바야흐로 원인도 없이 피부가 안에서부터 당기는 속 건조의 시기, 겨울이다. 겨울이 되면 유독 건조해지는 공기 탓에 피부 트러블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세안을 하고 나와 보습 화장품을 바로 발라줘도 속에서부터 당기는 듯한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기 일쑤이다. 게다가 실내에서는 온도를 높이기 위해 히터를 가동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보니 하루하루 건조해지는 피부와 씨름할 수밖에 없다.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과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일시적으로 피부 겉면의 건조함을 해결해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속 건조를 완화시켜 주기에는 역부족이라 말한다.

그럴 때 대안으로 스킨 부스터를 선택하기도 한다. 피부 재생 능력을 자극하고 날씨 또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기 전 각자 피부가 가지고 있던 건강함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 조준상 원장 (사진=타토아클리닉 제공)

대표적인 스킨 부스터로는 릴리이드, 리쥬란힐러, 필로가135, 엑소좀 등을 꼽을 수 있다. 각자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문가와 상의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스킨 부스터를 선택해야 한다.

타토아클리닉 스타필드 고양점 조준상 원장은 “스킨 부스터는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경험해 볼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근본적으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릴리이드와 리쥬란힐러는 PN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재생 효과,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을 돕는 엑소좀 등 다양한 종류의 스킨 부스터가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해 본인 피부 상태와 타입에 맞는 것을 찾고, 여러 경험이 있는 병원 또는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