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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여드름 짜다가 흉터만…'프락셀 레이저'로 깔끔 제거

  • 2020.02.19

 

 

타토아클리닉 스타필드 고양점 조준상 원장은 "여드름을 함부로 짜는 행동을 반복할 경우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남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되도록 발병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며 "프락셀 레이저는 미세한 흉터나 모공, 여드름흉터에 효과적으로 피부 속 깊은 곳에 근접해 미세한 구멍을 수천 개 뚫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서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되도록 하는 원리"라고 설명한다.

 

봄철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더불어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특히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봄철엔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고 피지와 섞여 모공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여드름과 같은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여드름이 발생되는 경우 자가 압출하거나 홈케어로 해결해보려 하기도 하는데 전문가들은 여드름 발생 초기에 서둘러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만약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잘못된 자가 관리를 시행하는 경우 여드름 자체가 더욱 악화되는 것은 물론 제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이나 여드름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여드름은 면포 및 농포를 압출해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위생적인 관리나 여드름을 함부로 짜는 행동을 반복할 경우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남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되도록 발병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여드름흉터로 고민하는 경우라면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 여드름흉터는 피부 진피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패여 있는 상태로 자연적인 재생을 기대하긴 힘들어 패인 흉터 내 고착화된 콜라겐 조직을 제거하고 정상 조직이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프락셀 레이저' 치료가 적합하다.

 

프락셀 레이저는 미세한 흉터나 모공, 여드름흉터에 특히 효과적이다. 피부 속 깊은 곳에 근접해 미세한 구멍을 수천 개 뚫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서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되도록 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특히 여드름흉터는 형태나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의 혼합 정도에 따라서 복합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은며 레이저와 피부재생관리 등을 종합해서 치료를 해나가야 한다.

 

프락셀 레이저 치료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이나 깊은 흉터일수록 치료 기간이나 시술 횟수에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여드름흉터는 아주 오래된 병변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한 여드름 자체가 재발이 쉬운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피부과 치료와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 기름진 음식 피하기, 손으로 짜지 않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여드름 자체를 예방하려는 노력은 필수적이다.<타토아클리닉 스타필드 고양점 조준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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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