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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모 스트레스는 여성보다 남성들이 더 크다?

  • 2020.01.09

 

흔히 제모는 여성들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남성이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체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털이 많고 쉽게 자라기 때문에 제모가 필수적이며, 매일 아침 인중이나 턱 부위의 털을 면도하는 행위는 여간 귀찮고 불편한 일이 아니라는 것.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면도나 왁싱 등의 셀프 제모를 시행하는 편인데,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남성들의 경우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 제모를 받기도 한다. 레이저 제모는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를 근원적으로 파괴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료 시술로 일반적인 셀프 제모로 인한 피부 접촉과 상처, 모낭염,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 예방은 물론 시간적인 여유와 편리함까지 줄 수 있다.

 

최근 레이저 제모 시술을 문의하는 남성의 수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남성들은 턱과 인중 부위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인데, 수염 제모 시술은 깔끔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잦은 면도를 피할 수 있으며 모낭염과 피부염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어 시술 만족도가 높다.

 

레이저 제모는 보통 4~5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숱이 적고 느리게 자라는 여성들과는 달리 남성들은 털의 밀도가 높고 모력이 강하며 피부가 여성보다 약 25%나 두껍기 때문에 피부 속 깊은 곳의 모낭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제모 전용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털이 굵으며 밀도가 높다. 그래서 여성에 비해 좀 더 많은 횟수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남성들의 레이저 제모 시술은 가능하면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시술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도움말: 타토아클리닉 고양 삼송점 조준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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